디·취·부

네 번째 디퍼스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D Deepr 2017년 06월 28일

이번 <디퍼야 취재를 부탁해>에서 독자들이 요청해 주신 아이템을 취재할 네 번째 영 뉴스 크리에이터 디퍼스로 ‘쌔미’ 님과 ‘정수아’ 님이 선발되셨습니다.

투명성을 위해 '쌔미님과 '정수아'님이 제출해 주신 취재 계획안과 디퍼가 두 분을 네 번째 디퍼스로 선정한 이유를 짧게나마 밝힙니다.

쌔미

NL계열의 운동이 한국 정치사에 끼친 영향, 그 과정에서 대중들의 지지와 사회운동판 사람들의 지지를 잃은 사건들, NL과 반공정서가 어떻게 맞물렸는지, 그로인해 대중이 가지고 있는 오해가 무엇인지를 자료 조사 및 관련자들의 인터뷰를 따볼 예정입니다.

정수아

취재는 다음과 같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뉘며 이를 하나의 기사에 모두 담아내고자 합니다.

1) 전문가 Q&A (텍스트)
금융계 전문가 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적금과 관련해 사소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사회 초년생들이 기존에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얻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은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관련 전문가 분을 컨택해 질문지를 준비하고 취재 후 Q&A 형태의 기사를 텍스트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2) 실제 적금 사용기 (사진+텍스트 / 영상)
실제로 전문가 분이 추천해주신 방법대로 적금을 드는 과정을 1인칭 시점으로 사진과 텍스트 또는 영상으로 담아내 이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적금 상품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어떻게 고를 수 있는지, 가입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직접 심도 있게 취재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선 ‘쌔미’ 님은 “NL이 뭔지, NL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왜 좋지 않은건지 궁금하다”라는 독자의 요청에 맞게 NL계열의 운동이 한국 정치사에 끼친 영향, 그 과정에서 대중들의 지지와 사회 운동판 사람들의 지지를 잃은 사건들, NL과 반공정서가 어떻게 맞물렸는지, 대중이 가지고 있는 오해가 무엇인지를 다루겠다고 상세하게 계획을 밝혀주셨습니다. 단순히 NL이 무엇인지, 안팎의 시선이 어떠한지를 다루는 것을 넘어서 종합적인 관점에서 맥락을 담아 구체적으로 취재 계획안을 작성해 주신 점을 높이 샀습니다.

‘정수아’ 님은 "사회 초년생은 적금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라는 독자의 요청에 두 가지 내용의 취재 기획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첫번째로는 정보 전달을 주 목적으로 전문가를 만나 독자들이 궁금해 한 내용을 묻고 그에 대한 답을 얻어 정리하는 Q&A 콘텐츠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디퍼가 주목한 부분은 두번째 파트인데요. 전문가의 추천, 조언을 정리하여 서술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전문가가 추천한 방법대로 적금을 드는 과정을 1인칭 시점의 생생한 ‘사용기’ 콘텐츠로 담아내겠다고 해주셨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진, 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포맷을 활용하여 친근하면서도 심도 있게 취재하겠다는 다채로운 계획에 높은 점수를 드렸습니다.

이번 디퍼스 모집에는 총 다섯 팀이 신청해 주셨고 그 중 두 팀(개인)을 선발했습니다. 저희 디퍼는 앞으로도 디퍼야 취재를 부탁해 뉴스 실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서도 관심 있는 주제가 나오면 언제든지 재도전 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디퍼가 나아가는 길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